2017년 봄철정기학술대회_보도자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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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새로운 정치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수 있을까

입력시간 | 2017.06.17 15:16 | 김현아 기자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한국청년유권자연맹
2017 봄철정기학술대회 공동주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유권자가 정치인에게 보내는 문자폭탄의 법적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새롭게 도래할 4차 산업시대, 미디어간 협치는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언론계 프레임 설정의 효과는 어디까지일까?

향후 선거에서 여론조사 기관은 이전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새롭게 부상하는 정치광고 패러다임은 무엇이 있을까?

인터넷은 유권자의 정치참여에 있어 독이 될까? 약이 될까?

위와 같은 질문들에 대해 한번이라도 고민해 본 언론인, 유권자라면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과 2017 봄철정기학술대회」에서 해답을 찾아본다.

(사)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지성우 성균관대 교수)는 17일 오후 1시, 성균관대학교 법학관에서 “새로운 정치패러다임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를 열었다.

언론학, 법학, 정치학의 저명한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를 언론학과 정치법학적인 측면에서 분석하는 특별세션(16시 30분~18시)과 새로운 정부 출범에 있어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

더불어 정치권과 직접 소통을 바라는 유권자들의 목소리와 청년세대의 정치적 의사표현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과 함께 공동주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지성우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정치 시대에 정치권과 국민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지난 시대의 정치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울대 한규섭 교수의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여론조사 분석’, 경기대 박상철 부총장의 ‘대통령 선거에서의 언론계의 프레임 설정의 효과’ 등 20 여편의 우수논문들이 발표됐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는 정치, 언론, 법학을 전공한 교수, 연구자, 실무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치과정에서의 소통과 참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연구활동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바른 언어상’을 제정ㆍ시행함으로써 소통과 참여를 통한 정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