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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학회안내회장인사말

회장인사말

존경하는 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8대 학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호남대학교 교수 김덕모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 전임회장님들, 부회장님들, 집행이사님들, 편집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학회가 한 단계씩 도약해왔습니다. 이러한 헌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라는 팬데믹에 맞서 싸운 지 1년여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우리는 이번 어려움도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건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언택트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과거와 같은 고도의 경제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개척자가 남긴 발자국이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대면소통마저 어려워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서로의 지혜를 모아 천천히 길을 만들어 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비롯한 세계가 지향하는 바는 비교적 뚜렷한 것 같습니다. 하나는 환경보호, 다른 하나는 언택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라고 생각합니다. 전자는 에너지, 전기차, 수소차, 반도체 등이 주도하는 분야입니다. 후자는 미디어가 주도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유무선 인터넷과 플랫폼, 스마트기기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가 활발하게 생산되고 소비되고 있습니다. 대표적 사례가 OTT입니다. OTT가 우리의 미디어 이용행태를 바꾸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미디어가 나타나 우리의 미래를 바꿔놓을지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이러한 미디어 환경 변화에 조응하는 연구가 더 많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연구가 우리 학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한편, 미디어 정치시대 저널리즘 본령 회복에 앞장서는 학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미디어 기술 발전을 토대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편향적인 정보와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선정적 보도가 시민에게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는 미디어의 정치편향성을 극복하고, 언론의 독립성을 확보하며, 팩트에 입각한 객관적 보도라는 저널리즘의 본령을 지키는데 힘쓰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성숙한 민주시민 교육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미디어 이용의 개인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정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가 극단적 입장을 가진 소수의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럴 때일수록 시민이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사회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열린 사고와 성숙한 토론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우리 학회가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문 후속세대와 회원 여러분에 대한 지원에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대학원생, 신진학자, 회원 여러분이 우리 학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문 후속세대가 학술대회, 세미나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학회 회원 여러분의 고른 참여 기회도 만들겠습니다. 학문 후속세대와 회원 여러분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더 나은 학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김덕모배상